코스트코 홀세일 CEO, 점포 현황과 마케팅 그리고 전망

코스트코 홀세일 로고

코스트코 홀세일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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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홀세일에서 CEO를 역임한 제임스 시네갈은 1936년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나 1983년 회사 설립부터 2012년 은퇴시기까지 CEO를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14세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첫 번째 직업은 식료품점에서의 업무였습니다. 그는 경력을 쌓아가며 이후 소매업 체인점 FedMart의 매장 관리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래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Sinegal의 첫 번째 직업은 그가 겨우 14세였을 때 지역 식료품점의 배거였습니다. 그는 직급을 올려 결국 소매 체인인 FedMart의 매장 관리자가 되었으며 그곳에서 미래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제프리 브로트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983년 시네갈과 브로트먼은 보다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회원 기반의 할인 매점을 설립하였고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코스트코 홀세일 기업입니다. 특히 시네갈은 자선활동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는 워싱턴 대학의 큰 기부자가 되었고 학생들의 끊임없는 성공을 위하여 시네갈 센터 또한 설립하여 그들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을 넘어 의료 및 예술을 포함한 많은 분야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습니다. 비록 시네갈은 2012년에 코스트코에서 은퇴하였지만 이후에도 이사회 구성원 중 한 명으로 회의에 자주 참석합니다.

 

점포 현황과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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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코스트코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영국, 일본, 한국, 대만, 호주 등을 포함한 14개 국가에서 총 800개가 넘는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고객들은 대량구매라는 조건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멤버십 회원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닌 이상 쇼핑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뿐더러 입장 또한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으로는 골드스타, 비즈니스, 이그제큐티브가 있으며 회원 등급에 따라 받는 혜택 또한 조금씩 상이합니다. 특히 가장 상위의 멤버십인 이그제큐티브의 연회비는 8만 원이지만 보다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그 예로 몇 가지를 들자면 구매 내역에 따라 2%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마케팅 전략은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회원들에게 뜻깊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부분을 고객 서비스와 회사 평판에 관한 바이럴 마케팅에 투자하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멤버십에게 주기적으로 할인 쿠폰 및 프로모션 등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많은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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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홀세일은 기업 브랜드 평판과 충성도 높은 고객을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소매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려는 지속적인 노력, 낮은 수수료, 혁신 및 기술에 대한 중요성 인식, 새로운 시장 개척과 제품 범위 확장 등 앞으로도 매우 긍정적인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 코스트코의 미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은 바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코스트코의 강점인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 제품과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자 상거래 플랫폼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코스트코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당 사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성장분야로는 새로운 시장의 개척과 제품군의 확장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국제 시장으로 확장을 하였으며 그와 함께 럭셔리 보석 제품, 여행 서비스, 온라인 사진 인쇄 등으로 제품 영역을 넓힘으로 보다 많은 신규 고객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폐기물 감소, 재생 가능 에너지원 사용, 지속 가능한 제품 소싱 등의 ESG 경영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업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