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의 탄생, 주요 제품 및 마케팅

켈로그 로고

켈로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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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는 1906년 존 하비 켈로그와 그의 형제인 윌 키스 켈로그에 의해 설립된 미국의 다국적 시리얼 기업입니다. 당시 존 하비 켈로그는 영양과 건강의 중요성에 굳센 믿음이 있는 의사였습니다. 그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는 엄격한 채식주의자였으며 그의 환자들에게도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채식 식단을 독려하였습니다. 1894년 그는 윌 키스 켈로그와 함께 콘플레이크라는 새로운 아침 식사 대용을 발명하였습니다. 사실 그들의 아이디어는 그들이 실수로 익힌 옥수수 가루 냄비를 방치하였을 때 나왔습니다. 그들은 플레이크를 굽기로 결정하였고 그 결과 맛있고 영양가 있는 아침 시리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스토리는 최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1906년 그들은 콘플레이크를 판매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고 시리얼의 시장성의 믿음으로 시장 확장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들은 더 많은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였고 그중 하나가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마스코트라고 평가받는 토니 더 타이거 캐릭터였습니다. 켈로그는 빠르게 성장하였고 시리얼 제품을 넘어 스낵 및 기타 제품으로 까지 제품 라인을 확장시켰습니다. 그리고 현재 켈로그는 18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식품 제조 업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주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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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의 콘플레이크는 켈로그 형제가 발명한 최초의 제품으로 오늘날까지 회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구운 옥수수로 만든 시리얼은 지방이 적기 때문에 우유, 요거트, 과일 등의 조합으로 아침에 먹기 좋은 건강식품이 되었습니다. 스페셜 K의 경우 켈로그에서 체중 관리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만든 브랜드입니다. 시리얼은 쌀, 밀, 보리 등의 조합으로 저칼로리 저지방을 목표로 제조되고 있습니다. 스페셜 K는 오리지널 맛 외에도 블루베리, 아몬드, 바닐라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켈로그 프로스티드 플레이크의 경우는 설탕을 코팅작업 하여 우유 등과 섭취 시에도 단맛이 스며들게 만든 제품입니다. 이 시리얼가 앞서 말씀드린 켈로그의 상징적 마스코트인 토니 더 타이거로 유명합니다. 켈로그 팝타르트는 일종의 패스트리로 과일이나 초코 시럽을 넣은 제품입니다. 먹기 전에 소비자는 잠깐의 굽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는 빠른 아침 식사 대용 또는 간식 대용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팝타르트는 딸기, 블루베리, 쿠키앤크림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켈로그 뉴트리그레인은 곡물과 과일의 조합으로 만든 에너지바 제품입니다. 이는 이동 중 편리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는 켈로그의 쌀 시리얼 브랜드로 쌀을 재료로 사용하다 보니 지방과 칼로리가 적습니다. 개별포장으로 이루어져 이동식 간식으로 제격이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켈로그의 치즈잇 크래커는 치즈를 구워서 만든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화이트 체다, 후추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켈로그는 빠른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 대용으로 제품 라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켈로그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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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켈로그 형제는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인쇄 광고, 광고판,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였습니다. 그 중 유명한 초기 마케팅 중 하나가 1909년에 소개된 켈로그의 수탉 캐릭터인 코넬리우스 마스코트입니다. 그들은 아침을 알리는 닭의 본성에 콘플레이크의 건강함을 함께 녹여 함께 광고하는 등 마케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마스코트 캠페인을 토대로 수년 동안 켈로그는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홍보하기 위해 많은 마케팅을 기획하였습니다. 그중 "Snap! Crackle! Pop!"은 켈로그가 라이스크리스피를 홍보하기 위하여 1993년 도입한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는 라이스크리스피 시리얼에 우유를 부으면 시리얼이 내는 소리체 착안한 것입니다. 3가지 소리에 대해 3명의 만화 캐릭터를 등장시켰으며 이러한 캠페인은 켈로그의 라이스크리스피가 인기 있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성공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Tony the Tiger"는 1952년 켈로그의 프로스티드 플레이크 시리얼 마스코트로 소개되었습니다. 켈로그의 호랑이 캐릭터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끔과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성장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에 켈로그는 뉴트리그레인을 위한 홍보에 매진하였습니다. "Get up and Go"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이 이동 중에도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는 뉴트리그레인의 장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오늘날 켈로그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SNS 플랫폼을 통하여 켈로그 제품군을 홍보하고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및 TV 프로그램에서 PPL광고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기도 하는데 최근 큰 인기를 이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기묘한 이야기에서 팝타르트를 홍보하며 제품 판매를 촉진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켈로그는 앞으로도 식품 산업의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요구를 하게 되는 소비자들을 요구와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많은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것입니다.